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투쟁만을 부르짖는 노조가 나타나면 우리 조합원들에게 득이 될까?? <BR><BR>현재 우리들이 오판하고 있는것 중 하나가 <BR>민동이 강성노조라고 생각하고 <BR>또한,그 무리가 무언가를 바꾸어 줄거라는 막연함에 있다는 것이다. <BR><BR>민동이 되면 더 어려워지는것 5가지이다 <BR><BR>1. 이슈만 생기면 투쟁의 깃발을 올려 과격투쟁으로 유도하려 할것이다 <BR>이것이 자기들의 위상을 드러내는 것이고, <BR>자기들의 밥그릇을 채우는 것이라고 생각하는 집단이기에... <BR><BR>2. 이로 인해 정부와 경제계는 우리에게 등을 돌리기 시작할 것이다. <BR>투쟁으로만 해결하려는 집단에 누가 새로운 사업과 일거리를 맡기려 <BR>할것인가? <BR><BR>3. 그러함에 사업과 일거리는 경쟁사로 당연시 넘어갈 것이다 <BR>우리의 수익이 떨어지는 것은 당연지사인 것이다 <BR><BR>4. 또한,고객들도 우리를 떠나 경쟁업체로 갈것이다. <BR>고장이 나도 바로 수리가 안되고, <BR>투쟁만을 통해 임금을 올려 KT상품에 대한 가격이 경쟁사보다 올라갈 것이다 <BR>가격은 곧 고객을 멀리 할 수도 있다. <BR><BR>5. 투쟁으로 시작해 투쟁으로 망한다. <BR>정부는 정부대로 <BR>경제계는 경제계 대로 <BR>고객은 고객대로... <BR><BR><BR>이로 인해 KT의 존재 조차도 흔들릴 수 있다는 것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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